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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LIV골프 데뷔전서 역전승 '불씨' 살려...3R 선두와 4타 차

-안병훈, '무빙데이' 12언더파
안병훈. 사진=LIV골프이미지 확대보기
안병훈. 사진=LIV골프
LIV골프로 이적한 안병훈이 리야드 '무빙데이'에서 '톱10'에 오르며 역전승 '불씨'를 살려냈다.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7464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총상금 3000만달러) 3라운드.

안병훈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며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 함께 공동 10위를 유지했다. 선두와는 4타 차다.

2022년 출범한 LIV 골프는 지난해까지 3라운드 54홀 대회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 일부 대회를 제외하고 4라운드 72홀 대회로 우승자를 가린다.
7타를 몰아친 피터 율라인(미국)과 6타를 줄인 엘비스 스마일리(호주)가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쳐 테일러 구치(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LIV골프는 올해부터 상위 10위까지 세계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존 람(스페인)과 아브라함 앤서(멕시코)은 선두와 2타 차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태훈(캐나다)은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코리안골프클럽 캡틴 안병훈과 함께 올 시즌 LIV골프에 합류한 송영한은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5위, 대니 리(뉴질랜드)는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6위, 김민규는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47위에 머물렀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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