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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지파 ‘위너스클럽’, 수도권 목회자 교류 확대

지난해 신천지 예수교 요한지파가 목회자 교류 모임 ‘위너스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신천지 요한지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신천지 예수교 요한지파가 목회자 교류 모임 ‘위너스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신천지 요한지파
신천지 예수교 요한지파(지파장 성창호)가 주최하는 수도권 목회자 교류 모임 ‘위너스클럽’이 정기 포럼을 통해 수도권 목회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4일 교회 측에 따르면, 위너스클럽은 교단과 교파를 넘어 목회자 간 소통과 교류를 표방하며 2023년 출범했다.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총 7차례 포럼과 교류 행사를 진행했으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참여 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초기 행사에는 약 40여 명이 참석했으나, 지난해 열린 6회 포럼에는 약 200명의 목회자가 참여했다. 행사 후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포럼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89.5%, ‘재참석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94.7%로 나타났다.

행사 구성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 위너스클럽은 포럼 중심의 운영에서 나아가 지난해 3월부터 봉사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환경 정화 봉사, 목회자 연합 기도회, 기독교 역사박물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기존 강연 중심의 포럼 형식에서 벗어나 교류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위너스클럽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일부 참석 목회자들은 성경 중심의 강연과 교단 간 교류 방식이 목회 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행사에 참석한 순복음교 소속 임모 목사는 “말씀을 중심으로 교류하는 취지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으며, 침례교 김모 목사는 “참석 전에는 주최 측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지만, 강연 내용은 성경 해석 측면에서 새롭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장로교에서 25년간 사역해 온 변모 목사 역시 “다른 교단 목회자들과의 교류가 신앙과 목회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위너스클럽은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목회자 교류를 지향하는 모임”이라며 “앞으로도 정기 포럼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너스클럽은 향후 정기 포럼 확대와 지역별 네트워크 강화, 목회자 대상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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