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로 최종일 경기 취소 54홀로 축소
이미지 확대보기'작은 거인' 황유민(롯데)은 공동 5위에 올라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우승은 넬리 코다(미국)에게 돌아갔다.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
최종일 강풍과 함께 낮은 기온탓으로 이번 대회는 54홀로 축소돼 전날 잔여 경기를 치른 뒤 3라운드로 마무리됐다.
양희영은 잔여 경기 2개홀을 파를 잡으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통산 6승의 양희영은 2024년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다. 특히, 양희영은 지난해 '톱10'을 한 번도 내지 못했다.
황유민은 남은 2개홀인 1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2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공동 5위에 올랐다.
전날 경기를 마친 코다는 버디 9개, 보기 1개로 8타를 몰아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이로써 2017년 LPGA투어에 합류한 코다는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16승을 달성했다. 코다는 지난해 우승 없이 한해를 보냈다.
코다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24년 11월 디안니카 이후 15개월 만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메디할)과 이소미(신한금융그룹), 유해란(다올금융그룹)는 합계 3얹더파 70타로 나란히 공동 9위에 올랐다.
임진희(신한금융그룹)는 합계 7오버파 221타 33위에 머물렀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