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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신년 3대 구정 방향 제시

녹색도시·안전복지·지역경제 강조
주민이 체감하는 미래 성과 바탕
박종효 남동구청장. 사진=남동구이미지 확대보기
박종효 남동구청장. 사진=남동구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민선 8기 성과를 점검하고, ‘녹색도시 조성·안전복지 강화·지역경제 활성화’ 3대 구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남동구는 지난 3년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도시대상 2년 연속 장관상, 노인일자리 평가 대상·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행정 신뢰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생활 현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지난해 개장한 남동 물빛놀이터는 두 달 만에 4만 명 이상이 찾으며 대표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오봉근린공원 등 7개 공원 물놀이장 운영으로 생활 밀착형 여가 환경을 확충했다.

특히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또한 총 5km 이상을 확장하는 건설을 진행했다. 전국 최장 산림형 무장애길로 조성된다. 이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는 계기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소래역사관 리모델링 이후 관람객이 전년 대비 41.5% 증가했으며, 인천공항공사와 연계한 외국인 환승관광 프로그램으로 소래포구·전통시장을 세계에 알렸다.

이와함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11개소 600면을 확충하고, 부설주차장 개방 등 민관 협력도 병행했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2025년 기록적 폭우 속에서도 침수 피해 ‘0건’을 기록했다. 우수저류시설 확충과 빈집 정비를 통한 임시거처·개방주차장 활용 등 예방 중심 행정이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2026년 남동구는 만수천 복원을 핵심 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원도심 재생과 함께 KTX 논현역 정차, GTX-B, 제2경인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지속 건의한다.
또한, 남동형 통합돌봄 모델, 어르신 일자리 7,800개 창출, CCTV·스마트관제 고도화로 복지와 안전을 강화하고, 남촌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그간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겠다”라며 “구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남동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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