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컬처 육성·첨단 과학 R&D 혁신도시 추진 전략 공유
백혜련·김영진·김승원·염태영·김준혁 의원, 김현수·현근택 부시장 참석
백혜련·김영진·김승원·염태영·김준혁 의원, 김현수·현근택 부시장 참석
이미지 확대보기7일 시에 따르면, 간담회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염태영(수원시무)·김준혁(수원시정) 의원,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수원화성 3대 축제 글로벌 K-컬처 육성 전략’과 ‘첨단과학 R&D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리딩 기업 유치 전략’을 설명하며 “전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수원화성 3대 축제 글로벌 K-컬처 육성 전략’은 정부 투자를 기반으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K-퍼레이드), 수원화성문화제(K-페스티벌), 수원화성 미디어아트(K-나이트)를 세계적인 축제로 키우는 계획이다.
또한 ‘첨단과학 R&D 혁신도시 리딩 기업 유치 전략’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내 대기업 연구소를 유치해 R&D 벨트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 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해서는 선도 기업 유치가 핵심”이라며 “리딩 기업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 국회의원들은 “글로벌 K-컬처 육성 전략은 수원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며 실현 가능성도 크다”며 “K-컬처 육성, 리딩 기업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정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