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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3일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사진=뉴스1이미지 확대보기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3일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사진=뉴스1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3일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세종시 어진동 중앙동 청사 인근 바닥에서 행안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경찰에 인계했으나, A씨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중앙동 15층 남측 테라스 흡연장에서 휴대전화를 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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