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반도체 산업 이해도 높여
UNIST 정홍식 교수 초빙해 강의 진행
UNIST 정홍식 교수 초빙해 강의 진행

이번 교육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강의는 UNIST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정홍식 교수가 맡아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은 △다음 달 12일 오전 용인미디어센터 스튜디오(기흥구 동백동), 오후 용인시청 내 교육·산학 허브 강의실에서 각각 1회씩, △17일 오전 포은아트홀 이벤트홀(수지구 죽전동), 오후 용인문화원 국제회의실(처인구 삼가동)에서 각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의 교육강좌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반도체 산업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공무원의 산업 이해도를 높여 용인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