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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경영 혁신 위한 TF 본격 가동

미래성장 과제 발굴과 스마트 워크 시스템 구축 목표
지난 13일 경기테크노파크가 미래성장TF 킥오프 회의하는 모습. 사진=경기테크노파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3일 경기테크노파크가 미래성장TF 킥오프 회의하는 모습. 사진=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지난 13일 기관의 미래성장 과제 발굴과 경영혁신을 위해 미래성장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TF팀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앞서 대응하고 경기TP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구성됐다.

TF팀은 앞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신규 사업 영역 확장 △도민 중심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 워크 시스템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TF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성공적인 사례(Best Practice)를 적극 도입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정진수 원장의 강력한 경영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정진수 경기TP 원장은 “경기TP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한 핵심 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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