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태국 피해 위로”

국민의힘이 29일 미얀마 강진에 관해 “대한민국은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힘 역시 조속한 수습을 위해 당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진으로 슬픔과 충격에 빠진 미얀마와 태국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또한 이 지진의 여파로 태국 방콕에서는 건설 중인 고층 빌딩이 무너져 많은 사람들이 매몰되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급작스러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다시 한 번 슬픔과 충격에 빠진 미얀마와 태국 국민들께 위로를 보내며, 하루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도 말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