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메트로9호선, 서해철도(주), 네오트랜스(주)(신분당선), 지티엑스에이운영(주) 참여

이번 캠페인에는 김충식 공항철도 안전실장을 비롯해 참여기관 임직원 35명이 김포공항 대합실 및 환승통로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열차 이용수칙을 홍보했다.
안전한 철도이용 문화 조성 및 기본 안전수칙 준수 홍보
주요 홍보 내용은 ▲캐리어 휴대 시 엘리베이터 탑승 권장 ▲이동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무리한 열차 승차 시도 금지 ▲혼잡구간 이동 시 주변 확인 및 철도이용 중 보행 관련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시민들의 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추후에도 안전한 철도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입장이다.
김충식 공항철도 안전실장은 “공항철도 등 철도운영기관은 고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역사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 “고객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자율적인 보행 안전수칙을 적극 준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