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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최정실 작업치료과 교수·장순희 사서 장관상 ‘경사’

충북보건과학대 최정실(왼쪽) 작업치료과 교수·장순희 사서. 사진=충북보건과학대이미지 확대보기
충북보건과학대 최정실(왼쪽) 작업치료과 교수·장순희 사서.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작업치료과 최정실 교수가 교육콘텐츠 개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해 전국대학작업치료교수협의회 회장직을 맡으며 작업치료 홍보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앞서 최 교수는 고령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재학생들과 함께 보건소와 경로당 중심 봉사활동 및 치매예방 캠페인을 펼쳤는데, 그 결과 2019년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최 교수는 “작업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보건의료사업을 개발·추진해나갈 예정”이라며 “충북보건과학대가 도내 최초 작업치료과 설치 학교인 만큼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 장순희 사서는 24년 근무경력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미지 제고한 공을 인정받아 오는 7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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