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경북농협, 다문화가족 농촌 정착 지원에 앞장

다문화가족·지역주민 대상, '농촌정착지원과정' 현장교육 실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현장교육 모습. 사진=경북농협이미지 확대보기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현장교육 모습. 사진=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윤성훈)은 경북지역 다문화가족의 농촌 정착에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함께 지난 17~18일 경주시 보문단지 일원 및 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농협이 실시한 이번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현장교육' 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마련된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의 협력사업이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농업·농촌의 이해 강의를 들으며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문화가족 간 이해 증진을 위해 다양한 가족 공감·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북농협 윤성훈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은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현장교육' 을 통해 가족 간 화목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