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한산악연맹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남자부 이도현 선수가 모든 루트를 완등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현 선수는 작년에 인스부르크 볼더링 월드컵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금메달로 이도현 선수는 올해 올림픽 티켓이 걸려있는 스위스 베른 세계선수권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메달 전망을 더욱 밝혔다.
김성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inner5858@g-enews.com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 2023-06-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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