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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장까지 살아가는 10종 혼합유산균 '비피생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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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이 출시한 혼합유산균 '비피생큐'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일양약품은 식물성 장용 코팅 캡슐 사용으로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는 10종 혼합유산균 '비피생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비피생큐가 프로바이오틱스 200억마리(표시량 10억 CFU 함유)를 투입해 하루 1캡슐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기산을 만들어 장을 산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산성에 약한 유해균의 성장을 저해하여 바람직한 장내 세균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유해균이 생성하는 유독물질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함께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8.5mg과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고 유산균의 먹이로 작용하여 유산균의 활성을 촉진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 치커리 추출분말 등)를 부원료를 추가 함유했다.
비피생큐는 섭취 시 위의 산성조건에서 붕해되지 않고 장에서 붕해되는 장용성 캡슐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도록 했다. 비피생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일양헬스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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