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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등반 한국 여성 '고산병'으로 숨져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네팔 히말라야를 등반하던 50대 한국인 여성이 고산병 증세를 보인 뒤 숨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18일 오전 한국인 5명이 네팔 히말라야의 메라 피크를 등반하던 도중 여행사 대표인 여성 1명이 해발 4800 여m 지점에서 호흡곤란과 두통 등 고산병 증세를 호소해 현지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현지에서 시신 후송 등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김수환 기자 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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