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 뜨거운 6월에도 이어졌다.
그랜드썬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봉사단원들은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국립영천호국원의 묘역을 정비하고, 무연고 묘지에 헌화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국영령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묵념을 올리는 시간을 통해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그랜드썬봉사단 정민영 단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정신을 이어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봉사단원들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랜드썬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그랜드썬봉사단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그랜드썬봉사단은 그랜드썬 그룹의 모태를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랜드썬봉사단은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며,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