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시승기] "가족을 위한다면" 안전에 편의장비까지 완벽한 볼보 'XC60' B5

김정희 기자

기사입력 : 2022-02-04 16:14



볼보 XC60 B5 모델을 시승했다. 사진=글로벌모터즈이미지 확대보기
볼보 XC60 B5 모델을 시승했다. 사진=글로벌모터즈

볼보 XC60 부분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이 모델은 기존 잘 나온 디자인을 그대로 둔채, 티맵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넣어 상품성을 강화했다.

외관 디자인은 거의 달라진 것이 없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흡입구)에는 3D 형태의 아이언마크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범퍼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후면부는 머플러가 히든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범퍼 하단은 크롬을 둘러, 전면부와 통일감을 높였다. 실내는 기존과 같다. 다만 바뀐 것이 있다면, 조명, 선루프 등을 조작하는 부분의 디자인과 계기판, 중앙 디스플레이의 그래픽 구성이 바뀌었다.

이 차량은 B5 모델로, 최대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에 48V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했다. 여기에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와 4WD(사륜구동)를 더했다. 공식연비는 L당 9.5km다(도심 8.4km, 고속도로 11.1km)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