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글로벌 선도기업에 필요한 ‘인공지능 전환’ 촉진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스마트 제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제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은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 대응, 해외진출 자문, 통상리스크 대응을 위해 제공해 온 ‘기업 맞춤형 전문컨설팅 지원사업’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수은은 제조업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이 인공지능(AI) 시대에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특히, 컨설팅 지원을 통해 기업의 현장 진단부터 적용 가능 기술 설계와 소규모 실증(PoC)에 이르는 과정을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포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은은 이번 설명회에서 컨설팅 지원사업과 더불어, 반도체·스마트팩토리 등 AI 산업 지원을 위한 AX 특별프로그램과 공급망 안정화 기금 등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수은 핵심 금융지원 제도도 함께 안내했다.
AX 특별프로그램은 AI 산업 관련 수출·해외사업 및 시설재 수입 프로젝트에 금융우대(중소·중견기업 대상 최대 △1.6%)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AI 전환을 희망하는 중견기업, 컨설팅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자문수요를 가진 기업들과 전문 컨설팅 수행기관 간 맞춤형 상담도 이뤄졌다.
김진섭 수은 부행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데이터와 기술력을 지닌 우리 제조 기업들이 AI 전환이라는 패러다임을 기회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현장 진단부터 실증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