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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2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 82% 급증…미래 수익성 확보

신계약 보험계약마진 6000억 확보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전경. 사진=농협생명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전경. 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2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으로 6000억원을 확보하며 장기 수익성 확보에 나섰다.

농협생명은 24일 상반기 경영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농협생명은 2분기 당기순이익으로 351억원을 올렸다. 보험손익으로 1163억원, 투자손익으로 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계리감독 선진화 적용에 따른 손실계약비용 증가와 사업비 가정 변경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미래 수익성 지표는 크게 개선됐다. 2분기 신계약 CSM은 전년 동기 대비 82.2% 급증한 6019억원을 기록했다. 고마진 상품을 중심으로 영업해 장기 수익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기말 CSM 잔액 역시 4조7721억원으로, 기초보다 4976억원 증가했다.

2분기 말 지급여력(킥스) 비율은 잠정 251.83%(경과조치 전)로 직전 분기(211.03%) 대비 40.8%포인트(P) 개선됐다. 금융감독원 권고치(130%)도 크게 상회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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