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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첫 여성 고위공무원 탄생…이석란 국장 승진·국무조정실 파견

행시 44회 출신, 핵심 보직 두루 거친 정책통…2008년 출범 이후 첫 사례
금융위원회 첫 여성 고위공무원 이석란 국장.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금융위원회 첫 여성 고위공무원 이석란 국장. 사진=연합뉴스
금융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 고위공무원이 배출됐다. 금융위는 이석란 부이사관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시키고,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사회경제국장으로 파견했다.
이 국장은 1977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에서 서민금융과장, 산업금융과장, 금융혁신과장, 자본시장조사총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5년에는 금융위 최초 여성 홍보팀장을 맡은 바 있다. 최근까지는 한국금융연구원에 파견 근무했다.

이번 인사는 2008년 금융위 출범 이후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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