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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은 생존의 과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7월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인골지능(AI) 실습 미션 수행 중인 경영진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이미지 확대보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7월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인골지능(AI) 실습 미션 수행 중인 경영진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일 AX(인공지능 전환)·DX(디지털 전환) 단순히 수익 창출이나 업무 효율성의 수단이 아닌 생존의 과제"라면서 "일하는 방식과 고객 접점 전반에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AX·DX의 속도를 높여 가자"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AX를 통해 신한의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증강시키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그는 "향후 그룹의 성장은 자본시장에서의 경쟁력에 달려 있다"면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투자를 확대하고, 혁신 기업들의 동반 성장 파트너로 거듭나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산업과 미래의 변화를 꿰뚫어 보는 선구안은 생산적 금융에 필요한 핵심 역량"이라며 "인력, 조직, 평가체계 전반을 강화해 실행력을 높여 가자"고 했다.

금융소비자 보호도 강조했다. 진 회장은 "1982년 신한은행 창업 당시의 경영 이념에는 '대중의 은행', '믿음직한 은행' 처럼 고객중심의 숭고한 가치가 담겨 있다"면서 "고객의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금융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방법을 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해 가자"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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