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온의 최대주주인 케이피엠테크가 뉴온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20억원을 수혈한다.
코스닥 상장사 뉴온은 운영자금 등 1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주당 1000원에 신주 12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케이피엠테크이다.
케이피엠테크는 지난해 말 기준 뉴온 주식 1564만540주(지분율 42.09%)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뉴온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되는 자금 대부분은 채무 상환에 투입될 예정이다. 뉴온은 2010년 10월 5일 코스닥에 상장된 라이프케어 업체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