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DB손보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49회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분야 포상으로 산업 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 기관을 선정해 수여한다.
DB손보는 금융 환경과 소비자보호 강화 기조 속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프로세스를 선도적으로 구축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DB손보는 상품개발, 판매, 보상 전 과정에서의 소비자 관점의 점검체계 확립,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데이터 기반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 사전 예방 소비자 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소비자 만족도를 핵심 경영성과지표(KPI)에 포함하는 등 기업의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소비자중심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