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은행은 중국 인민은행과 원·위안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갱신 계약은 지난 1일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졌다. 계약 조건은 지난달 10일 만료된 기존 계약과 동일한 5년 만기에 4000억 위안(70조원)이다.
계약 목적은 양국 교역 증진과 금융시장 안정, 상대국 진출 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등이다.
한은은 "한·중 통화스와프 갱신으로 양국간 교역촉진 및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