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총재는 이날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그는 "단기적으로는 관세 협상에 따라 변화가 있다. 그리고 (연간 성장률이) 1%보다 높다고 하더라도 잠재성장률(약 1.8%)보다 낮다"고 말했다.
전날 한은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분기 대비·속보치)이 1.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은의 당초 전망치 1.1%를 소폭 웃돈다.
한은은 4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1%만 나와도 연간 성장률 1%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한은이 8월 전망에서 내놓은 4분기 성장률은 0.2%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