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재단은 477명 대상 희망나눔공제 가입비 전액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공제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재단이 협력해 개발한 공익형 보험상품이다.
청소년의 입원, 통원, 수술, 재해치료 외 특정보장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보장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로 총 5년이다.
2017년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총 3829명에 혜택을 제공했다.
김인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다양한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