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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공채…전국 회원조합 신입직원 170명 채용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사진=수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사진=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일괄 공개채용을 통해 전국 수협 회원조합 신입직원 170여명을 뽑는다.
12일 수협중앙회는 ‘2025년도 하반기 전국 수협 회원조합 채용 공고문’을 내고 49개 회원조합에서 일반관리계 162명, 기술·기능계 10명 등 총 172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일괄 공개채용은 면접을 제외한 모든 채용 절차를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제도다.

일반관리계와 기술·기능계 부문 모두 필수과목으로 인성검사와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치러야 한다.
응시자격은 학력과 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다. 서류 합격자는 내달 2일에 채용공고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노동진 수협 회장은 “최일선에서 어촌과 수산업에 봉사하는 수협 직원으로 일하게 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 절차를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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