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이 17일(금) 서민금융진흥원 본사 대교육장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포용프렌즈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7151454061938385735ff1112221167235.jpg)
선발된 대학생들은 약 8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정책서민금융제도 및 다양한 금융정보를 카드뉴스, 숏폼 영상, 블로그 콘텐츠 등의 형태로 제작해 전파할 예정이다.
대학생 최예랑 씨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누구든지 서민금융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해 서민·취약계층에게 정책서민금융을 널리 알리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인호 부원장은 “요즘 금융서비스 이용자들이 관련 정보를 탐색할 때 SNS와 포털사이트 검색을 많이 활용하는데, 부정확한 정보가 많아 큰 어려움을 겪는다”며 “포용프렌즈 활동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콘텐츠들이 많아지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고 밝혔다.
향후 대학생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는 서금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