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9월 17일 오전 한화생명베트남의 호아빈 대리점은 Hoa Binh시 Phuong Lam동에 거주중인 Ms. H.B.H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했다.
호아빈 대리점의 상담팀은 고객 N.V.Q씨의 실종 소식을 접하자마자 실무진과 함께 방문해 격려하는 한편 가족들의 보험권리청구서 작성을 신속하게 도왔다. 한화생명베트남 측은1억360만동(약564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한화생명베트남 호아빈 대리점은 이날 보험금 지급식에서도 병원비와 병으로 인한 기타 권리금 등을 수억 동에 달하는 시내 일부 고객에게도 보험금 지급 결정을 통보했다.
2009년 진출한 한화생명 베트남은 그동안 500여개의 금융상담 고객센터를 개설하고 지방 고객들에게 300억동(16억3500만원)이상의 보험금을 신속 지급했다. 이와 더불어 많은 보험 가입자의 가정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유치원 및 지방 초등학교, 보건소 등의 건축을 후원해왔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