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0평 규모·갤러리 최초 웰컴 라운지·매트리스 체험존 마련
이미지 확대보기시몬스 갤러리 방배점은 방배 카페거리와 예술의전당 등 문화·생활시설을 비롯해 대규모 주거단지와 인접한 곳에 자리 잡았다. 시몬스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네이버후드 럭셔리’ 콘셉트를 매장에 적용했다. 일상적인 주거 상권 안에 프리미엄 공간을 조성한다는 의미다.
내부는 방배동의 역사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시몬스의 브랜드 유산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블랙과 아이보리를 기본 색상으로 사용하고 웨인스코팅 몰딩과 다크 우드, 패턴 벽지 등 고전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웰컴 라운지’도 조성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영국 벽지 브랜드 콜 앤 선이 협업한 골드 색상의 벽지를 사용해 섬세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직물 러그와 넓은 소파 등을 배치해 프리미엄 호텔이나 부티크 라운지를 연상시키도록 꾸몄다.
매장에는 시몬스의 브랜드 역사와 기술력을 한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물을 배치했다. 입구에는 시몬스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프레스 기계를 전시했다. 중앙에는 원형 돔 형태의 ‘테크니컬 앨리’를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전시물을 통해 시몬스의 ‘어드밴스드 포켓스프링’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제품 체험 공간은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와 최상위 제품군 ‘뷰티레스트 블랙’으로 구분했다.
뷰티레스트 블랙존에는 블랙 색상의 격자형 천장을 적용했다. ‘켈리’와 ‘데보라’, ‘마리옹’, ‘브리짓’, ‘로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맞은편 뷰티레스트존은 화이트 색상의 템바보드와 블랙 루버, 다이아몬드 무늬 바닥 타일로 꾸몄다.
매트리스와 함께 다양한 침대 프레임도 전시했다. 트윈슈퍼싱글 전용 프레임 ‘하우티’를 비롯해 하운드투스 체크무늬를 적용한 ‘아를라’, 세로형 더블 헤드보드와 우드 몰딩을 결합한 ‘모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친숙한 주거 상권에 프리미엄 공간을 조성했다”며 “가까운 일상에서 시몬스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