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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희망브리지 폭염 재난 대응 캠페인 동참

이승윤   사진=희망브리지이미지 확대보기
이승윤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방송인 이승윤이 대국민 모금 캠페인 ‘시원한 여름날’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폭염도 재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폭염에 취약한 이들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승윤은 2020년부터 희망브리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산불, 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꾸준히 기부와 봉사에 동참해 왔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1억 3천만 원에 달하며, 희망브리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이번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 이승윤은 폭염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국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촬영을 마친 뒤 그는 “오랜 기간 야외에서 활동하다 보니 최근 기후 변화를 직접 느끼고 있다”며, “폭염은 이제 취약계층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재난”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수나 선풍기처럼 작은 관심과 도움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항상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이승윤 홍보대사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지원과 맞춤형 구호활동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수 등 1만 3천여 개의 구호물품을 전국에 배분하고 있다. 또한 대형 특수 세탁 구호차량을 투입해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세탁물 수거부터 건조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승윤이 참여한 캠페인 및 폭염 취약계층 지원 관련 내용은 희망브리지 공식 누리집,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 다양한 온라인 모금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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