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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할렐루야탁구단, ‘외국인·다문화 학생’ 식사·장학금 후원

목원대와 유학생 지원 맞손…지역사회 공헌 확대
오광헌 보람할렐루야탁구단 단장(왼쪽)과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오광헌 보람할렐루야탁구단 단장(왼쪽)과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제공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목원대학교와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에 나선다. 스포츠단을 활용한 ESG 활동과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이 결합된 사례로 주목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은 이날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지역사회 공헌과 행사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학생 지원을 비롯해 대학 연계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식과 함께 목원대학교 교목실이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사랑의 샘터’ 행사 후원 및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과 교류 활동 등을 운영하는 상설 프로그램이다.
보람그룹은 이번 행사에 식사 지원비와 장학금 등 총 300만원을 후원했다. 장학금은 대학 발전기금 형태로 운영돼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학생 학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보람할렐루야 선수단과 지도자, 스태프 등이 참여해 무료급식 배식과 현장 운영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며 스포츠단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기업 스포츠단을 활용한 ESG 활동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인기 종목 지원과 재능기부,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공헌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보람그룹은 향후 목원대학교와의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학계 네트워크와의 추가 협력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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