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손 특집’ 우승作, 진도산 울금과 국내산 반계로 완성한 풍미 가득 보양식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출시 기념 최대 41% 할인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출시 기념 최대 41% 할인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엄마손 특집’ 우승 메뉴인 ‘송가인의 울금 반계곰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시즌 ‘편스토랑’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한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송가인의 울금 반계곰탕’은 아워홈과 ‘편스토랑’이 함께한 일곱 번째 협업 메뉴다. 울금은 생강과에 속한 다년생 식물로, 가수 송가인의 고향인 전라남도 진도의 특산물이다. 지난 3일 방송된 ‘엄마손 특집’에서 송가인은 진도산 울금을 활용한 반계곰탕으로 출연자와 전문가 평가단의 호평을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신제품은 면역력과 활력 증진에 좋은 진도산 울금을 듬뿍 사용한 프리미엄 보양식이다. 울금 향이 은은하게 배인 국물에 국내산 닭 반마리를 통째로 넣고, 쫄깃한 찹쌀을 더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오랜 시간 끓여낸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이 살아 있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파나 부추를 곁들이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도 간편하다.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 약 9분간 데우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옮겨 덮개(또는 랩)를 씌운 뒤 약 5분 30초간 데우면 완성된다.
‘송가인의 울금 반계곰탕’은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16일까지 최대 41%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쌀쌀해진 가을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축적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간편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