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ml 캔 8개 테라 싱글몰트와 전용잔(425ml) 1개로 구성
원료에 대한 진정성을 담아 호주 태즈메이니아 청정 맥아 100% 사용
NON-GMO 인증 원료·친환경 활동으로 ‘청정라거’ 브랜드 철학 강화
원료에 대한 진정성을 담아 호주 태즈메이니아 청정 맥아 100% 사용
NON-GMO 인증 원료·친환경 활동으로 ‘청정라거’ 브랜드 철학 강화

이번 선물세트는 355ml 캔 8개와 전용잔(425ml) 1개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소비가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매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청정’이라는 테라의 브랜드 철학을 극대화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태즈메이니아산 청정 맥아 100%를 사용한 국내 최초 싱글몰트 라거다. 태즈메이니아는 국토의 40%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청정 지역으로, 이곳에서 재배된 보리를 원료로 삼아 희소성과 진정성을 동시에 담았다. 또한 단일 품종 ‘ELLA 홉’을 더해 부드럽고 향긋한 꽃향을 구현했다.
테라는 지난 8월 국내 맥주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NON-GMO PROJECT’로부터 4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유전자 변형이 없는 맥아만을 사용한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며, 청정 라거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명절 선물에서도 환경·건강·지속가능성과 같은 가치소비가 강화되고 있다”며 “청정 원료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이번 선물세트로 특별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SAVE the Green’ 친환경 프로젝트와 숲 조성 기부 활동 등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청정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해가고 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