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벨 에코 제품

맑게 우려낸 누룽지차는 100% 국산 누룽지를 우려내 구수한 맛을 살린 음료다. 우리 전통 음료인 숭늉을 현대적으로 구현했으며, 물 대용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두꺼운 마니아층을 확보해 왔다. 웅진식품은 무라벨 제품 출시로 대량 구매를 선호하는 가정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맑게 우려낸 누룽지차 ECO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무라벨 제품”이라며 “누룽지차 특유의 구수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친환경 가치까지 담아 소비자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