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품 판매 가능한 한국산 식품 판매 기업 대상

지원대상은 아마존 플랫폼에 입점이 완료돼 한국산 식품을 판매하는 국내 중소·벤처 셀러 중 마케팅에 니즈가 있는 기업이다. 해당하는 K-Food품목은 완제품 판매가 가능한 한국산 식품 류(상온)이다.
모집 규모는 총 8개사로 해당 기업들은 아마존 상품 판매 활성화 교육 및 컨설팅 외에도 아마존을 통해 사용한 FBA(아마존주문처리 서비스: 풀필먼트) 비용과 광고마케팅 비용 중 택1해 최대 50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접수로 상생누리 사이트에서 해당 사업의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25일 개별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 상무는 “NS홈쇼핑은 식품이 강점인 대표유통사로서 우수한 K-Food를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 식품산업발전에 기여 하고자 중소 식품 기업의 아마존 미국 플랫폼에서의 활로를 지원하는 ‘K-Food 셀러기업 판매지원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