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의료 의류브랜드' 감온메디컬, 해외 판로확장 나서

프리미엄 의료 의류브랜드 감온메디컬(대표 임형구)가 의료 의류 시장에서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해외 판로확장에 나섰다.
프리미엄 의료 의류브랜드 감온메디컬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키메스 2025(KIMES 2025)’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역대 최대의 참가 업체와 참관객 기록을 남긴 올해 전시회에는 AI 기술이 적용된 융합 의료기기와 미래 의료산업 트렌드를 전시했고, 감온메디컬은 외래용 스크럽, 수술용 스크럽, 기능성 가운 등 다양한 의료 관련 용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첫 수출을 기점으로 올해 열린‘KIMES 2025'에 참가하며 국내외 의료 의류 시장에서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의료 의류’라는 의료시장과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해 나아가고 있다.
감온메디컬은 이번‘KIMES 2025'에서 국내외 주요 병원 관계자와 의료종사자, 해외바이어들과 적극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확대를 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 판로 확장의 초석을 마련했다.

감온메디컬 임형구 대표는 “이번 KIMES 2025 참가는 글로벌 의료 의류 시장에서 본사의 뛰어난 기능성 및 창의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 있다”라며 “AI 기술을 적용한 선도적인 R&D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의료 의류브랜드로 성장해나가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