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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2025 봄 정기세일 ‘신백멤버스페스타’ 돌입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백멤버스페스타’를 통해 봄·여름 신상품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봄 정기세일 행사인 ‘신백멤버스페스타‘는 오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되며 스포츠, 남성·여성·영 패션, 아동, 생활 장르 등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봄 신상품인 니트, 가디건을 비롯해 지난해 이월 인기상품 등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리고, 전 장르에서 다양한 기획상품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갤럭시, 닥스신사, 쉬즈미스, 마리끌레르, 엠씨 등 국내 남성복과 여성복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금강, 텐디, 소다 등 슈즈 브랜드를 비롯해 블루독, 블랙야크키즈, 오르시떼 등 아동 브랜드들도 세일 기간 중 할인율을 10~50%로 다양하게 운영하며 전년보다 할인 혜택을 더 늘렸다.
인기 스포츠, 에슬레저 브랜드도 이번 봄 정기세일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를 포함해 안다르, 젝시믹스, 스케쳐스, 미즈노, 나이키스윔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들은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최대 50%가량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봄 간절기 시즌의 베딩 제품들을 모은 특별한 행사도 펼친다.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에선 ‘제트 사계절 헝가리 간절기 구스이불’을 35만2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코지네스트 ‘폴스키 라이트 구스 이불’ 68만원, 세사 ‘시베이라 간절기 구스 이불’ 39만9000원 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APP에서도 다양한 할인권 및 샘플 증정 행사가 펼쳐진다. 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F&B 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고, 화장품 샘플 등을 증정하는 코스메틱 페어도 함께 진행한다.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인 프라다뷰티, 로라메르시에에서 진행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비스’를 신세계백화점 APP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구매금액의 10% 상당의 리워드 혜택이 담긴 쿠폰을 제공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은 4월 1일부터 13일까지다.
카드 사은 행사도 펼쳐진다. 28일부터 신세계 제휴 카드를 통해 명품, 워치, 주얼리 단일 브랜드 대상 100/200/300/500/1000만원 구매시 7% 리워드를 증정하는 행사가 전개된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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