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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한국메세나협회, 기업 문화 소비 활성화 나선다

이도열 기자

기사입력 : 2022-07-01 17:31

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장(왼쪽)과 김양선 인터파크 엔터·커머스 부문장이 '기업 문화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인터파크이미지 확대보기
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장(왼쪽)과 김양선 인터파크 엔터·커머스 부문장이 '기업 문화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가 한국메세나협회와 기업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지난 3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양선 인터파크 엔터·커머스부문장, 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진행 중인 '문화로 인사합시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양사는 문화접대비 제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선물하는 문화, 함께하는 문화' 예매권을 공동 제작한다.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는 모든 공연·전시·행사의 티켓 예매를 위한 예매권으로 문화접대를 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화로 인사합시다' 캠페인 홍보를 위한 기업인 초청 설명회 등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김양선 인터파크 엔터·커머스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를 매개로 한 건전한 비즈니스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문화 소비 활성화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공연계에 활력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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