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S에 따르면 유재석이 맡은 새 예능은 그간 유재석이 KBS에서 주로 진행해온 스튜디오 토크쇼 포맷이 아닌 야외 리얼리티다.
KBS 측은 "제작진과 유재석이 오랜 호흡을 맞춰온 사이인 만큼 최고의 신뢰와 호흡으로 준비되고 있다"며 "유재석이 1년 만에 KBS에 복귀하는 만큼 의욕도 남다르다"고 전했다.
앞서 유재석은 2020년 4월 2일 종영한 KBS2TV 예능 '해피투게더 4' 진행을 맡았다.
한편 유재석 복귀작인 KBS 새 예능은 올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