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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부터 간식까지 다방면에 유용”…‘캘리포니아 레이즌’, 건강한 천연당 함유

맛도 건강도 모두 챙길 수 있는 ‘건강한 단맛’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햇살만으로 자연 건조시켜 만드는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찾는 이들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캘리포니아 레이즌이미지 확대보기
맛도 건강도 모두 챙길 수 있는 ‘건강한 단맛’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햇살만으로 자연 건조시켜 만드는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찾는 이들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캘리포니아 레이즌

맛도 건강도 모두 챙길 수 있는 ‘건강한 단맛’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햇살만으로 자연 건조시켜 만드는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찾는 이들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설탕, 인공감미료 등 없이 고당도 청포도 ‘톰슨 시들리스’로 만든 100% 천연식품이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당분만 있어 건강메뉴를 선보이는 여러 레스토랑이 음식을 조리할 때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기 위해 설탕 대신 넣고 있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설탕 대신 사용하면 음식의 감칠맛을 살리는 것은 물론 충분한 단맛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 캘리포니아 레이즌의 은근한 단맛은 바닐라, 시나몬, 감귤류 과일과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순한맛이나 매운맛과 어우러지면 감칠맛을 자아낸다. 이에 한식을 포함한 각종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게다가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서늘한 곳에서 밀봉 상태로 보관하면 최장 15개월까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가정에서 상비해 두고 먹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휴대하기 좋아 바쁜 일상 속에서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는 것이 쉽지 않은 현대인에게도 좋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간단한 전처리를 통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갖가지 음료에 절여 먹을 경우 더욱 쫄깃하면서도 과즙이 살아있는 촉촉한 식감의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만끽할 수 있다.

요즘 해외에서 유명한 럼레이즌의 경우 레이즌을 럼에 절여 고급스러운 식감을 구현하고 있는데, 이처럼 레이즌을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사과 주스, 오렌지 주스 등에 서너 시간 절이면 기존 레이즌과 차별화된 색다른 맛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어린 아이들이 손으로 잡고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콤팩트한 사이즈이며,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달지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과당이어서 안전하다. 남녀노소 선호하는 통통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지녔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많은 가정에서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한 천연당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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