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물처리기는 다양한 방식의 제품들이 많은데 음식물 분쇄기, 음식물 건조기 등이 있는데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처리하면서 벌레 꼬임과 악취도 없으며 위생적으로 처리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봉투 값에 대한 부담도 줄어 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하고 소멸시켜 가루로 만드는 미생물음식물처리기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처리하고 남은 찌꺼기는 화초나 텃밭에 친환경 퇴비로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그중에서도 린클에서 개발·출시한 미생물음식물처리기는 맵고 짠 한국 음식물 특성에 적합한 바실러스균을 사용해 음식물을 처리하는 제품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내생포자를 만들어 10만 년 이상 생존하며 일탄소, 수소, 질소, 산소 등으로 이루어진 모든 유기 폐기물을 분해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린클 관계자는 “처리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음식물쓰레기 발생 즉시 바로 투입하기만 하면 되며 KC인증과 안전 확인 신고로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