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국순당, 설맞아 독거노인 가정 등에 차례주 ‘예담’ 제공

국순당=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국순당=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국순당이 설을 앞두고 강원도 횡성 독거노인 가정 등 1400여 가구에 제공할 우리 차례주 ‘예담’ 1400병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증 행사는 강원도 횡성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이병한 횡성군 부군수 및 국순당 최영환 생산본부장,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순당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