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국순당이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운영한다.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차례주 빚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중에는 2ℓ 이상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 발효를 거쳐 설에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오는 14일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사옥 내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1만원이며 대학생은 무료이다. 참가자는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국순당 홈페이지 및 전화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천진영 기자 c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