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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호연 기자] 요즘 들어 두피가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뾰루지가 생기고, 머리 가려움증과 비듬, 각질이 심해져 검은 옷을 입기가 꺼려진다면? 두피에 발생하는 지루성피부염, 즉 지루성두피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지루성두피염은 두피에 과도한 열이 발생되면서 피지가 과다 분비되어 보통 두피 각질이 일어나거나 두피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또한 두피에 홍조가 일어나고 곳곳에 뾰루지와 같은 각종 염증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는데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부족,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지루성두피염은 피지 분비와 함께 두피 각질, 비듬 등의 노폐물이 두피의 모공을 막게 되면서 증상이 악화되는데, 자칫 만성 탈모로 굳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에 자극적이지 않도록 화학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사용하며,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세척한다는 느낌으로 마사지하고, 감은 후 바로 모발과 두피를 잘 말려주는 것이 좋다.
두피 지루성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 사이에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두피 트러블과 각질,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샴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파에온(http://www.paeon.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큐템 데일리 허브샴푸’이다.
큐템 데일리 허브샴푸는 두피 트러블을 유발하는 화학계면활성제 성분 SLES가 들어있지 않은 저자극 샴푸로, 지루성두피염과 같은 트러블로 인해 자극받은 두피 및 모발을 약산성으로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또한 인체 피부(각질층) pH 4.5~6.5에 맞춘 pH 5.7의 곱고 풍부한 약산성 거품이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시켜 보다 안전하게 두피를 케어해준다.
항박테리아 작용과 항진균작용으로 지루성두피염에 효과적인 티트리잎 오일과 쿨링감을 선사하는 페퍼민트, 마치현, 홍삼, 허브 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 유래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면서 각종 두피 트러블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손상된 모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주며, 건조한 모발에 영양을 주어 힘 있는 모발로 만들어준다.
큐템 데일리 허브 샴푸는 국내 대학병원 및 피부과에서 유통되고 있는 검증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피 상태가 좋지 않은 극한 상황을 기준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지루성두피염을 앓고 있다면 트러블 완화에 큰 도움이 되며, 정상 두피 상태에서도 꾸준히 사용하면 트러블 예방과 모발의 건강에 매우 좋다.
이호연 기자 after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