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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바이오, 지앤지365와 천연물 기반 건기식 시장 공략 확대

‘백세보람’ 브랜드 공동 개발…인지·장 건강·근력 개선 기능성 소재 사업화 추진
보람바이오와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기업 지앤지365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보람바이오와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기업 지앤지365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제공
보람바이오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유통기업 지앤지365와 손잡고 기능성 소재 기반 건강식품 사업 확대에 나선다. 최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천연물 기반 기능성 소재 시장 공략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보람바이오는 22일 지앤지365와 차세대 건강 솔루션 개발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람바이오의 천연물 기반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 인프라, 지앤지365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양사는 기능성 소재 연구 성과를 실제 소비자 시장과 연결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특히 ‘푸드메디신(Food Medicine)’ 개념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푸드메디신은 식품 및 천연물 소재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건강관리와 질환 예방 등에 활용하는 차세대 헬스케어 개념이다.
보람바이오는 현재 소엽 추출물의 인지 기능 개선, 정향 추출물의 장 건강 및 항헬리코박터 기능, 유산균 발효 초저분자 펩타이드의 근력 개선 등 천연물 기반 기능성 소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세포·동물·인체 적용 시험 등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 검증도 병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제품 브랜드명은 ‘백세보람’으로 정해졌다. 액상 파우치 제품과 당의정 형태 제품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5조9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면역·영양 중심에서 벗어나 수면, 혈당, 인지 기능 등 맞춤형 기능성 제품 중심으로 시장이 세분화되는 추세다.

보람바이오 관계자는 “전문 유통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 확대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라이프케어 사업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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