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는 중증환자 이송을 위해 특수 제작된 전담구급차로 의료진이 차량 내에서 중환자실(ICU) 수준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 '움직이는 중환자실'로 불린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를 통해 타 병원으로 중증환자를 병원 간 이속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 행사의 성과 보고를 맡은 양원석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동안 총 92건의 중증환자 전담구급차 이송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