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광동제약, 제주대 재학생 대상 동계 인턴십 성료 外

광동제약은 제주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삼다수와의 협력을 계기로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새응ㄹ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제주대 학과 추천과 각 전형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0명의 인턴을 △삼다수마케팅팀 △건기식연구개발팀 △천연물의약개발팀 △인사팀 등 총 9개 부서에 근무햇다. 이들은 약 한 달여의 인턴십 기간 동안 광동제약 본사에서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실무경험, 복지혜택을 제공받았다.

메디톡스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에 참석했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부대행사로 17개국 파트너사를 초청해 메디톡스 나이트를 개최했으며 둘째날에는 정현호 대표가 '라 트리뷴' 세션에 패널로 참석해 최근 시장 트렌드와 타입별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파이프라인과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메디톡스가 구축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라인업을 선보이고 출시를 앞둔 제품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전달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영호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과 윤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 CP교육, 자율준수 의지 선포, 준법지원인 및 CP운영 관리자 임명 등 공정거래 준수와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차례대로 진행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