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사업장 인근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펼쳐
유한양행은 지난 28일 여의샛강 생태공원과 오창 미호강 팔곁습지에서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회사 인근에 위치한 여의샛강 생태공원에서 쳔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수달 서식지 보호를 위한 '수달이 살기 좋은 여의샛강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같은 날 충북 오창에서 늘푸른아동원 아동 및 유한양행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미호강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펼쳤다. 늘푸른아동원은 충주에 위치한 보육원으로 2018년부터 임직원 봉사단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동국제약, 콘드로이틴 복합영양제 '메가콘티 800정' 출시
◆광동제약, 제주 환경 돌봄 프로그램 '주스멍 도르멍' 4기 진행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 환경정화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 ' 4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참가자들은 조익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빙' 활동을 통해 직접 환경 정화에 나섰다.
특히 광동제약의 사내 프리다이빙 동호회 '광다이브'도 플로빙 활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환경 교육을 통해 제주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휴젤, 봉합사X톡신 병행 시술법 트레이닝 세미나 실시
휴젤은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H.E.L.F 트레이닝 : 블루로즈X보툴렉스'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의료전문가(HCP)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흡수성 봉합사와 보툴리눔 톡신의 병행 시술을 주제로 한 이론 강의 및 현장 시연으로 구성됐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