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63)] 할리우드 스타 우피 골드버그 전 LA 맨션…1930년대 아르데코 양식의 건축물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9-11-12 09:07

center
우피 골드버그가 소유했던 1930년대 건축된 아르데코 풍 스트림라인 모던 스타일의 LA 맨션 본관(위)과 별도로 독립된 게스트하우스.
할리우드 코미디 스타 우피 골드버그가 소유했던 LA 맨션이 960만 달러(약 111억 5000만원)에 부동산 시장에 다시 나왔다.

'맨션 글로벌'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우피 골드버그가 지난해 헐값에 매각한 LA 맨션이 지금은 80만 달러(약 9억 원)를 더 받고 사야한다"며 작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우피 골드버그의 아르 데코 맨션을 매각한 바이어가 이 투자용 부동산을 다시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부동산 기록을 인용, 할리우드 페디그리(Hollywood pedigree)에 위치한 1930년대 건축된 이 저택은 지난 해 산타모니카에 본사를 둔 회사인 시보즈 캐피털 LLC(Seaboard Capital LLC)보다 약 80만 달러가 더 많은 960만 달러를 요구하면서 지난 4일 다시 부동산 시장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우피 골드버그는 1993년 이 맨션을 구입했고 25년 동안 거주했다. 그는 지난해 처음 요구했던 가격보다 약간 높은 수준인 880만 달러에 이 맨션을 매각했다.

아르데코 양식의 이 저택은 1933년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작가 비키 바움(Vicky Baum)을 위해 건축됐다.

이후 영국배우 데이비드 니븐이 이 스트림라인 모던 스타일 양식의 이 저택 주인이 됐다. 오스카상 수상자인 배우 데이비드 니븐은 1967년 첩보 코미디 '카지노 로얄'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고, '핑크팬더' 시리즈에도 출연했으며 1983년 83세로 사망했다.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아밀피 림에 위치한 이 집은 2만8000평방피트(약 787평) 부지에 본관 규모가 7000평방피트(약 197평)에 달한다.

나무와 담쟁이덩굴로 덮인 본관은 5개의 침실과 7 개의 욕실이 있으며 지상 수영장과 바다와 협곡을 내다보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그밖에 본관에서 떨어진 독립된 별도의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